한눈에 보기
용품·사료·전기 등 대략적인 범위이며 분양가는 포함하지 않아요.
큰 수조를 둘 공간이 있고, 수십 년 동안 꾸준히 관리할 각오가 된 분께 잘 맞아요.
어린아이가 만지고 노는 반려동물을 원하거나, 이사·진학 등으로 장기 사육이 불확실한 분께는 맞지 않아요.
1. 개요
반수생 거북은 생활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면서도 하루 몇 차례 물 밖으로 나와 등갑을 말리고 햇볕을 쬐는 거북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에요. 학술적인 분류 이름이 아니라 사육 방식에 따른 묶음이라서, 바닥을 기어 다니는 작은 머스크거북부터 등갑이 30cm를 넘는 쿠터까지 성격과 크기가 전혀 다른 종들이 함께 들어가요.
국내 반려 시장에서 반수생 거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래전부터 컸어요. 1990~2000년대에는 문방구와 시장에서 동전만 한 붉은귀거북 새끼를 플라스틱 통에 담아 팔았고, 많은 가정이 이 거북으로 처음 파충류를 접했어요. 지금은 붉은귀거북이 생태계교란 생물로 묶이면서 머스크·머드거북류, 쿠터, 맵거북, 페인티드거북, 사이드넥거북 같은 다른 종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어요.
이 동물을 기르는 일은 사실상 작은 수중 생태계를 관리하는 일과 같아요. 거북은 먹고 배설하는 양이 물고기보다 훨씬 많아서 여과 장치가 약하면 며칠 만에 물이 탁해지고 냄새가 나요. 물 온도, 일광욕 자리의 열, 자외선(UVB) 세 가지가 동시에 맞아야 소화와 뼈 형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요.
대신 보상도 분명해요. 반수생 거북은 주인을 기억하고 먹이 시간이 되면 유리 앞으로 헤엄쳐 와 고개를 내밀어요. 종에 따라 20년에서 40년, 길게는 그 이상 살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이 돼요. 이 문서에서는 대표적인 반려 종들의 특징과 사육법, 건강 관리, 국내 법규까지 자세히 정리해요.
2. 이름과 분류

Uba~itwiki at Italian Wikipedia · CC BY-SA 3.0
2.1. 이름의 유래
우리말 '거북'은 오래된 고유어로, 일상에서는 '거북이'라는 말이 더 흔히 쓰여요. 민물에 사는 등갑이 부드러운 종은 따로 '자라'라고 부르는데, 자라 역시 넓게 보면 반수생 거북에 속해요. '반수생(半水生)'은 물과 뭍을 반씩 쓴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물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길고, 영어권 사육자들은 이를 aquatic 또는 semi-aquatic turtle이라고 불러요.
반려 종들의 국내 유통명은 대개 영어 이름을 그대로 옮긴 것이에요. 머스크(사향)거북은 위협을 받으면 사향 같은 냄새를 내뿜는 데서, 쿠터는 미국 남부 방언에서, 맵거북은 등갑 무늬가 지도의 등고선처럼 보인다는 데서 이름이 붙었어요.
2.2. 분류와 근연종
거북은 모두 거북목(Testudines)에 속하고, 목을 몸 안쪽으로 S자로 접어 넣는 잠경아목(Cryptodira)과 목을 옆으로 꺾어 등갑 가장자리에 붙이는 곡경아목(Pleurodira)으로 나뉘어요. 반려용 반수생 거북은 대부분 잠경아목이에요.
- 늪거북과(Emydidae): 쿠터(Pseudemys), 슬라이더(Trachemys), 맵거북(Graptemys), 페인티드거북(Chrysemys)
- 진흙거북과(Kinosternidae): 머스크거북(Sternotherus), 머드거북(Kinosternon)
- 남생이과(Geoemydidae): 남생이(Mauremys reevesii), 중국줄무늬목거북 등 아시아 종
- 자라과(Trionychidae): 자라, 스파이니소프트셸 등 등갑이 가죽질인 종
- 뱀목거북과(Chelidae): 핑크벨리사이드넥(Emydura subglobosa), 마타마타 등 곡경아목 종
같은 '반수생'이라도 과가 다르면 먹이 습성과 수심 선호가 크게 달라서, 종 이름을 정확히 알고 들이는 것이 사육의 출발점이에요.
3. 역사
3.1. 거북 농장과 붉은귀거북의 시대
반수생 거북이 대량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나온 것은 20세기 중반 미국 남부의 거북 농장에서부터예요. 루이지애나 등지의 농장은 연못에서 붉은귀거북을 대량 부화시켜 해마다 수백만 마리를 국내외로 팔았어요. 작고 값싸고 귀여운 새끼는 장난감처럼 팔려 나갔지만, 어린이들 사이에서 살모넬라 감염이 잇따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975년 등갑 길이 4인치(약 10cm) 미만 거북의 판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했어요.
미국 내 판매가 막히자 농장들은 수출로 눈을 돌렸고, 유럽과 아시아로 엄청난 수의 새끼가 흘러갔어요. 이 거북들이 자라서 버려지거나 탈출하면서 붉은귀거북은 전 세계 하천과 연못에 자리 잡았고,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꼽는 세계 100대 침입 외래종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어요.
3.2. 한국에서의 거북 사육
한국에는 토종 반수생 거북으로 남생이와 자라가 있어요. 남생이는 예부터 연못과 하천에서 볼 수 있었지만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크게 줄어 지금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보호받고 있어요. 자라는 식용과 약용으로 오래 양식돼 왔어요.
반려용 거북이 대중화된 것은 1980~90년대 붉은귀거북 새끼가 대량 수입되면서부터예요. 학교 앞 문방구, 재래시장, 관광지 노점에서 쉽게 살 수 있었고, 사찰의 방생 행사에도 많이 쓰였어요. 그 결과 전국 저수지와 하천에서 다 자란 붉은귀거북이 흔히 발견됐고, 정부는 2001년 붉은귀거북을 생태계교란 야생동물로 지정했어요. 이후 붉은귀거북속 전체와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등으로 지정 범위가 넓어졌어요.
2010년대 이후 국내 파충류 사육 문화가 성숙하면서 소형 머스크거북, 커먼 머드거북, 핑크벨리사이드넥처럼 다 커도 관리 가능한 크기의 종이 인기를 얻었고, 수조 대신 리빙박스나 실내 연못을 활용하는 사육자도 늘었어요.
4. 신체 특징

U. S. Fish and Wildlife Service - Northeast Region · Public domain
4.1. 등갑과 배갑
거북의 껍데기는 갈비뼈와 척추가 넓적하게 변해 붙은 뼈판 위에 케라틴 성분의 비늘판(인갑)이 덮인 구조예요. 즉 껍데기는 벗을 수 있는 집이 아니라 골격 그 자체이고,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통증을 느끼고 피가 나요. 위쪽을 등갑, 아래쪽을 배갑이라 하고 둘을 잇는 옆부분을 다리(bridge)라고 불러요.
반수생 거북은 헤엄치기 좋도록 등갑이 낮고 매끈한 편이에요. 맵거북과 레이저백 머스크처럼 등 가운데에 용골이 솟은 종도 있어요. 늪거북류는 자라면서 오래된 인갑이 한 장씩 얇게 벗겨지는데, 이는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에요. 반면 머스크·머드거북은 인갑이 잘 벗겨지지 않고 조금씩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머드거북은 배갑 앞뒤에 경첩이 있어 머리와 꼬리를 넣은 뒤 껍데기를 어느 정도 닫을 수 있어요.
4.2. 감각과 호흡
반수생 거북은 시력이 좋고 색을 잘 구별해요. 빨강, 주황, 노랑에 특히 민감해서 붉은색 먹이나 핀셋에 빠르게 반응하기도 해요. 귀는 겉으로 보이는 구멍 없이 눈 뒤쪽의 얇은 고막판으로 덮여 있어 공기 중 소리보다 물과 바닥을 타고 오는 진동을 잘 느껴요. 머스크거북 턱 아래의 작은 돌기(바벨)는 바닥의 먹이를 더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거북은 폐로 숨을 쉬기 때문에 반드시 수면으로 올라와야 해요. 다만 체온이 낮을 때는 대사가 느려져 오랫동안 잠수할 수 있고, 일부 종은 겨울잠 동안 총배설강 주변의 피부로 물속 산소를 조금씩 받아들이기도 해요. 수조 깊이를 정할 때는 거북이 뒷다리로 바닥을 짚고 목을 뻗어 숨을 쉴 수 있는지, 또는 쉽게 헤엄쳐 올라갈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요.
4.3. 암수 구별
암수는 대개 등갑 길이가 8~10cm를 넘어 어느 정도 자란 뒤에 구별할 수 있어요.
- 꼬리: 수컷은 꼬리가 길고 굵으며 총배설강이 등갑 끝 바깥쪽에 위치해요. 암컷은 꼬리가 짧고 총배설강이 등갑 안쪽에 가까워요.
- 배갑: 머스크·머드거북 수컷은 배갑 뒤쪽이 오목해요. 짝짓기 때 암컷 위에 올라타기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 앞발톱: 슬라이더, 쿠터, 페인티드거북 수컷은 앞발톱이 매우 길게 자라 구애할 때 암컷 얼굴 앞에서 떨듯이 흔들어요.
- 크기: 늪거북류는 대부분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크게 자라요. 맵거북은 암컷이 수컷의 두 배 가까이 되기도 해요.
많은 종에서 알의 성별은 부화 온도로 정해져요. 대체로 높은 온도에서는 암컷이, 낮은 온도에서는 수컷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5. 종류
반려용으로 유통되는 대표 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크기는 성체 등갑 길이 기준의 대략적인 범위이고, 개체와 사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 종 | 성체 크기 | 특징 | 난이도 |
|---|---|---|---|
| 커먼 머스크거북 | 8~13cm | 바닥을 걸어 다니는 소형종, 육식 성향 | 쉬움 |
| 레이저백 머스크거북 | 12~15cm | 등 가운데가 지붕처럼 솟음 | 쉬움 |
| 로거헤드 머스크거북 | 10~13cm | 머리가 크고 턱 힘이 셈 | 보통 |
| 이스턴 머드거북 | 8~11cm | 배갑 경첩, 얕은 물 선호 | 쉬움 |
| 페인티드거북 | 12~20cm | 붉은 무늬, 추위에 강한 편 | 보통 |
| 맵거북류 | 수컷 8~13cm, 암컷 18~27cm | 수질에 민감, 수류 선호 | 어려움 |
| 쿠터류 | 25~35cm | 대형, 자라며 초식화 | 어려움(공간) |
| 핑크벨리사이드넥 | 18~25cm | 배갑이 분홍빛, 목을 옆으로 접음 | 보통 |
| 스파이니소프트셸(자라류) | 암컷 30cm 이상 | 가죽질 등갑, 모래 바닥 필요 | 어려움 |
붉은귀거북, 옐로벨리슬라이더 등 붉은귀거북속(Trachemys) 전 종과 리버쿠터는 국내에서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돼 새로 들일 수 없어요. 쿠터류 가운데 지정되지 않은 종도 있지만 크게 자라므로, 판매처의 말만 믿지 말고 학명으로 규제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는 머스크·머드거북류가 가장 무난해요. 100L 안팎의 수조로 평생 기를 수 있고, 수심이 얕아도 되며, 성격이 대담해서 사람 앞에서도 활발하게 먹이를 찾아요. 다만 물 때 턱 힘이 의외로 세서 손으로 잡을 때는 등갑 뒤쪽을 잡는 게 좋아요.
6. 습성과 행동

Judy Gallagher · CC BY 2.0
6.1. 야생에서의 생활
반려 반수생 거북의 상당수는 북미 동부의 연못, 늪, 느리게 흐르는 강이 고향이에요. 머스크·머드거북은 수초와 낙엽이 쌓인 얕은 물가 바닥을 천천히 걸어 다니며 달팽이, 곤충 애벌레, 작은 조개, 죽은 물고기를 찾아 먹어요. 헤엄 실력은 서툴러서 깊은 물 한가운데보다는 물가에 가까운 곳에서 지내요.
쿠터와 페인티드거북은 맑은 날 아침이면 물에 떠 있는 통나무나 바위 위에 줄지어 올라와 일광욕을 해요. 체온을 높여 소화를 돕고, 등갑을 말려 조류와 기생충을 줄이며, 햇빛 속 자외선으로 비타민 D3를 만드는 시간이에요. 위협을 느끼면 한꺼번에 물로 뛰어들어 바닥 진흙 속으로 숨어요. 온대 지역의 종은 겨울이 되면 연못 바닥 진흙 속에서 대사를 크게 낮춘 채 몇 달을 버텨요.
6.2. 집에서의 행동
집에서 기르는 거북은 생활 리듬이 무척 규칙적이에요. 조명이 켜지면 일광욕 자리로 올라가 다리를 쭉 뻗고, 몸이 충분히 따뜻해지면 물로 돌아가 먹이를 찾거나 수조를 순찰해요. 먹이를 주는 사람의 실루엣과 발소리를 금방 익혀서, 사람이 다가가면 유리 앞으로 몰려와 앞발로 유리를 긁는 '구걸'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이것이 배가 고프다는 뜻은 아니므로 반응할 때마다 먹이를 주면 비만이 되기 쉬워요.
대부분의 반수생 거북은 손에 올려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들어 올리면 다리를 허우적거리거나 오줌을 지리고, 머스크거북은 냄새를 내뿜거나 목을 뒤로 길게 빼 물려고 해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수조 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만짐에 그치는 것이 좋아요. 또 여러 마리를 한 수조에 넣으면 먹이 다툼과 꼬리 물기가 흔하니, 공간과 은신처를 넉넉히 주고 사이가 나쁘면 즉시 분리해요.
6.3. 신호 읽는 법
거북은 표정이 없어 보이지만 행동에서 상태를 꽤 많이 읽을 수 있어요.
- 다리를 쭉 펴고 일광욕: 편안하게 체온을 올리는 중이에요.
- 일광욕을 전혀 안 함: 자리가 차갑거나, 오르기 어렵거나, 사람 움직임에 겁을 먹은 경우가 많아요.
- 하루 종일 일광욕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음: 수온이 너무 낮거나 몸이 아플 때 나타날 수 있어요.
- 한쪽으로 기울어 헤엄치거나 가라앉지 못함: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야 해요.
- 눈을 감은 채 먹지 않음: 비타민 A 결핍이나 수질 문제를 점검해요.
- 수컷이 앞발을 떨며 다른 거북 얼굴 앞을 맴돎: 구애 행동이에요. 지나치면 상대가 스트레스를 받아요.
- 암컷이 육지를 계속 파고 불안해함: 알을 낳을 곳을 찾는 중일 수 있어요.
7. 일생
반수생 거북은 성장이 느리고 수명이 길어요. 아래는 소형 머스크거북과 중대형 늪거북류를 기준으로 한 대략적인 성장 단계예요.
| 단계 | 나이 | 크기(머스크 기준) | 특징 |
|---|---|---|---|
| 알 | 부화까지 60~100일 | 2~3cm 알 | 온도에 따라 기간과 성별이 달라짐 |
| 새끼 | 0~1년 | 2~5cm | 성장이 가장 빠르고 매일 먹이가 필요 |
| 아성체 | 1~4년 | 5~9cm | 식성이 자리 잡고 암수 차이가 드러나기 시작 |
| 성체 | 4~20년 | 8~13cm | 번식 가능, 성장이 거의 멈춤 |
| 노령 | 20년 이후 | 유지 | 활동량 감소, 관절·간 기능 저하 가능 |
수명은 머스크·머드거북이 대체로 20~30년, 페인티드거북과 쿠터는 30~4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요. 좋은 환경에서 50년 가까이 산 기록도 있어요. 거북은 나이를 먹어도 겉모습이 잘 변하지 않아 노화 징후를 놓치기 쉬워요.
- 먹는 양과 일광욕 시간이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줄어요.
- 눈이 흐려지거나 반응 속도가 느려져요.
- 등갑 가장자리가 무르거나 비늘판이 고르지 않게 벗겨져요.
- 체중이 꾸준히 줄어요.
이런 변화는 단순한 노화일 수도 있지만 질병의 시작일 수도 있어서, 노령 거북은 1년에 한 번 정도 파충류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8. 사육 환경

Judy Gallagher · CC BY 2.0
8.1. 수조와 물
가장 많이 쓰이는 기준은 등갑 길이 1cm당 물 10L예요. 10cm 머스크거북은 최소 100L, 25cm 쿠터는 250L 이상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와요. 수조의 가로 길이는 등갑 길이의 4~5배 이상, 폭은 2~3배 이상이 권장돼요. 유리 수조 대신 대형 리빙박스나 원형 사료통, 실내용 FRP 연못을 쓰면 같은 비용으로 훨씬 넓은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수심은 종에 맞춰야 해요. 머스크·머드거북은 등갑 길이의 1.5~2배 정도면 충분하고, 수초나 유목을 넣어 바닥에서 수면까지 기어오를 길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쿠터와 맵거북은 헤엄을 잘 쳐서 깊은 물을 좋아해요. 바닥재는 비워 두는 '베어 탱크'가 청소에 가장 편하고, 깔고 싶다면 거북 머리보다 훨씬 큰 강돌이나 고운 모래를 쓰세요. 머리만 한 크기의 자갈은 삼켜서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어요.
여과기는 실제 물 양의 2~3배를 처리하는 외부 여과기나 대형 측면 여과기를 권해요. 물을 갈 때는 수돗물의 염소를 중화하고 온도를 맞춰서 주 1회 25~50%를 교체해요. 질산염이 쌓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수질 테스트 키트를 써 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8.2. 온도와 조명
반수생 거북은 변온동물이라 주변 온도가 곧 체온이에요. 열대·아열대 종은 수온 25~28°C, 온대 종인 페인티드거북이나 머드거북은 22~26°C 정도를 기준으로 삼아요. 수중 히터는 거북이 부딪혀 깨지지 않도록 보호 커버를 씌우거나 여과기 안쪽에 설치해요.
일광욕 자리는 거북이 몸 전체를 물 밖으로 꺼내 완전히 말릴 수 있을 만큼 넓어야 해요. 그 위에 일광욕 램프를 달아 표면 온도를 30~35°C로 맞추고, 적외선 온도계로 실제 온도를 확인해요. 같은 곳에 UVB 램프를 함께 설치하는데, T5 형광등 기준 UVB 5~6% 제품을 거북 등갑에서 30cm 안팎 높이에 두고 하루 10~12시간 켜는 경우가 많아요. 램프 제조사가 권하는 거리와 교체 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UVB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불이 켜져 있어도 출력이 떨어졌을 수 있어요.
햇볕이 좋은 날 직사광선을 직접 쬐게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유리나 방충망을 통과하면 UVB가 크게 줄고, 그늘 없는 통은 금방 과열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8.3. 필요한 용품
- 수조 또는 대형 리빙박스(성체 크기 기준)
- 외부 여과기 또는 대형 측면 여과기
- 수중 히터와 히터 보호 커버
- 일광욕 램프와 소켓, 램프 스탠드
- UVB 램프(T5 권장)와 반사 갓
- 일광욕 대(부상형 거북섬, 벽돌 위 슬레이트, 걸이형 도크 등)
- 수온계, 적외선 온도계
- 조명 타이머
- 염소 중화제, 물갈이용 호스나 사이펀
- 먹이 그릇 또는 별도 급여통
- 갑오징어 뼈, 칼슘 보충제
- 뜰채, 부드러운 솔, 거북 전용 청소 도구(주방용과 구분)
- 수조 뚜껑 또는 탈출 방지 테두리
뚜껑은 꼭 필요해요. 거북은 생각보다 잘 기어올라서 여과기 호스나 일광욕 대를 딛고 탈출했다가 바닥에서 말라 죽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요. 다만 램프와 거북 사이를 유리나 아크릴로 막지 않도록 철망 뚜껑을 쓰는 게 좋아요.
9. 먹이
반수생 거북은 종에 따라 식성이 크게 달라요. 머스크·머드거북과 맵거북 수컷은 평생 육식 성향이 강하고, 쿠터와 핑크벨리사이드넥은 자랄수록 식물성 먹이 비중이 늘어나요. 어떤 종이든 새끼 때는 단백질을 많이 필요로 해요.
주식은 거북 전용 배합 사료예요. 물에 뜨는 스틱형이나 가라앉는 펠릿형이 있는데,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머스크거북에게는 가라앉는 사료가 더 잘 맞아요. 여기에 종에 맞는 자연식을 곁들여요.
- 동물성: 냉동 새우, 실지렁이, 장구벌레, 달팽이(물달팽이·사과달팽이), 작은 생선 조각, 곤충
- 식물성: 로메인, 청경채, 치커리, 민들레 잎, 물상추, 개구리밥, 아나카리스 같은 수초
- 칼슘: 갑오징어 뼈를 수조에 넣어 두기, 주 1~2회 칼슘 가루 뿌리기
| 나이 | 빈도 | 1회 양 | 비고 |
|---|---|---|---|
| 새끼(1년 미만) | 매일 | 머리 크기 정도 | 단백질 비중 높게 |
| 아성체 | 주 4~5회 | 머리 크기 정도 | 자연식 다양화 |
| 성체 | 주 2~3회 | 머리 크기 정도 | 초식성 종은 채소를 매일 소량 줘도 됨 |
먹이를 줄 때 따로 떨어진 통에 옮겨 10~15분 먹게 한 뒤 돌려보내면 본 수조의 수질이 훨씬 오래 유지돼요. 거북은 물속에서만 삼킬 수 있으므로 급여통에도 물을 채워야 해요.
주면 안 되는 것도 분명히 알아 두세요. 햄·소시지·생돼지고기 같은 가공육이나 기름진 고기, 개·고양이 사료, 빵과 과자, 우유와 유제품은 소화 장애나 지방간,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요. 시금치를 대량으로 주면 옥살산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냉동 생선만 오래 주면 티아민 결핍이 생길 수 있어요. 금붕어 같은 살아 있는 먹이 물고기는 기생충을 옮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10. 건강과 질병

반수생 거북의 질병은 대부분 환경과 먹이에서 시작돼요. 온도, UVB, 수질, 식단 네 가지만 제대로 관리해도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아래는 흔한 질병이에요.
- 대사성 골질환: UVB와 칼슘 부족으로 뼈가 약해지는 병이에요. 등갑이 말랑하거나 가장자리가 위로 휘고, 턱이 물러져 먹기 힘들어해요. 새끼 때 특히 잘 생겨요.
- 비타민 A 결핍: 눈꺼풀이 부어올라 눈을 뜨지 못하고 먹이를 거부해요. 사료 없이 살코기만 먹인 경우에 흔하고, 중이 농양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 중이 농양: 고막판 아래에 고름이 차서 머리 양옆이 혹처럼 부어요. 수술로 고름을 빼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 호흡기 감염: 낮은 수온과 차가운 공기가 주된 원인이에요. 콧물, 입을 벌린 호흡, 쌕쌕거리는 소리, 한쪽으로 기울어 떠다니는 모습이 나타나요.
- 등갑 부패: 일광욕 부족이나 더러운 물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인갑 아래로 파고드는 병이에요. 하얗거나 붉은 반점, 움푹 파인 자리, 냄새가 신호예요.
- 알막힘: 수컷 없이도 암컷은 무정란을 낳는데, 알을 낳을 장소가 없으면 몸 안에 알이 걸려 위험해져요.
- 기생충과 장폐색: 자갈을 삼키거나 야생 먹이를 통해 생길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바로 파충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을 찾으세요.
- 일주일 이상 먹지 않음(겨울철 의도한 휴면 제외)
- 입을 벌리고 숨쉬거나 콧물·거품이 보임
- 눈이 붓거나 감긴 채 뜨지 않음
- 등갑이 깨지거나 피가 남, 말랑해짐
- 총배설강 밖으로 장기나 생식기가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음
- 산란기 암컷이 힘을 주는데도 알을 낳지 못함
국내에는 파충류를 진료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서, 거북을 들이기 전에 가까운 특수동물 병원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에서 찾은 소금물 목욕이나 사람 약을 먼저 써 보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11. 번식
반수생 거북은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 보통 3~7년이 걸려요. 수컷은 봄과 가을에 암컷을 따라다니며 구애하고, 짝짓기는 물속에서 이뤄져요. 암컷은 짝짓기 후 몇 주에서 몇 달 뒤 육지에 구멍을 파고 알을 낳는데, 정자를 몸속에 저장해 한 번의 짝짓기로 여러 번 알을 낳기도 해요. 머스크거북은 한 번에 2~5개, 쿠터는 10~20개 이상을 낳아요.
중요한 점은 수컷이 없어도 성숙한 암컷은 무정란을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암컷을 기른다면 번식 계획이 없더라도 흙과 모래를 섞어 15~20cm 깊이로 채운 산란 상자를 마련해 두는 게 좋아요. 암컷이 육지를 자꾸 파거나 먹이를 거부하며 불안해하면 산란 시기일 수 있어요.
알은 버미큘라이트를 채운 부화기에서 27~30°C 정도로 두면 대략 2~3개월 뒤 부화해요. 앞서 말했듯 온도에 따라 성별 비율이 달라져요.
가정 번식은 신중해야 해요. 거북은 한 번에 여러 마리가 태어나고 수십 년을 살기 때문에, 새끼마다 평생 책임질 새 가족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분양처를 구하지 못한 새끼가 결국 방생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반복돼 왔어요. 또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종은 번식 자체가 금지되거나 제한될 수 있으니, 번식을 생각한다면 종의 법적 지위와 국제적 멸종위기종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12. 비용
아래 금액은 2020년대 중반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파충류 숍의 대략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한 참고치예요. 브랜드, 크기,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니 실제 구매 전 비교해 보세요.
| 항목 | 예상 비용 | 비고 |
|---|---|---|
| 거북 개체 | 3만~20만 원 | 종과 크기에 따라 큰 차이 |
| 수조·리빙박스(100~300L) | 5만~40만 원 | 리빙박스가 가장 저렴 |
| 외부 여과기 | 7만~25만 원 | 용량의 2~3배급 |
| 히터와 보호 커버 | 2만~5만 원 | |
| 일광욕 램프·소켓·스탠드 | 2만~5만 원 | |
| UVB 램프와 갓 | 3만~8만 원 | 6~12개월마다 교체 |
| 일광욕 대·장식 | 1만~5만 원 | |
| 온도계·타이머·청소 도구 | 2만~5만 원 | |
| 초기 합계 | 약 25만~70만 원 | 개체 가격 제외 시 |
| 항목 | 월 비용 | 비고 |
|---|---|---|
| 사료·자연식 | 5천~2만 원 | 대형종일수록 증가 |
| 전기료(히터·조명·여과기) | 1만~3만 원 | 겨울철 증가 |
| 소모품(여과재, 중화제) | 5천~1만 원 | |
| 월 합계 | 약 2만~5만 원 |
연간으로는 UVB 램프 교체비와 여과재 교체를 포함해 30만~70만 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어요. 의료비는 병원마다 차이가 크지만 진찰만 받아도 수만 원, 방사선 촬영이나 혈액 검사를 더하면 10만 원 이상, 농양 수술이나 알막힘 처치는 수십만 원이 들 수 있어요. 거북은 수십 년을 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장비 교체와 수조 확장 비용이 개체 가격보다 훨씬 커요.
13. 입양 전 확인할 것
반수생 거북을 들이기 전에 다음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세요.
- 다 자란 크기를 감당할 수 있나요? 새끼 크기가 아니라 성체 기준으로 수조 자리와 무게(물 200L는 200kg이 넘어요)를 계산했나요?
- 20~40년 동안 돌볼 수 있나요? 이사, 결혼, 출산, 유학 같은 생활 변화가 있어도 계속 기를 계획이 있나요?
- 주 1회 물갈이와 여과기 청소를 꾸준히 할 수 있나요?
- 가까운 곳에 파충류를 진료하는 병원이 있나요?
- 가족 중 5세 미만 아이, 임신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살모넬라 위생 수칙을 지킬 수 있나요?
- 들이려는 종이 생태계교란 생물이나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해당하는지 학명으로 확인했나요?
개체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콧물이 없는지, 등갑이 단단하고 하얀 반점이나 냄새가 없는지, 물속에서 균형을 잡고 헤엄치는지, 먹이에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세요. 판매처에 종의 학명, 부화 시기, 인공 증식 여부, 지금 먹는 먹이를 물어보고 기록해 두면 좋아요. 가능하다면 다른 사육자가 더 이상 기를 수 없어 내놓은 성체를 입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이미 성체 크기가 정해져 있고, 버려질 뻔한 거북에게 새 집을 줄 수 있어요.
14. 법규
국내에서 반수생 거북과 관련된 법규는 주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생물다양성법)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에 근거해요. 법령과 고시는 자주 바뀌므로 아래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리로 보고, 최신 내용은 환경부, 국립생태원,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확인하세요.
- 생태계교란 생물: 붉은귀거북은 2001년 처음 지정됐고, 이후 붉은귀거북속 전 종,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등이 추가됐어요. 지정 종은 수입·반입·사육·재배·양도·방사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돼요. 지정 전부터 기르던 개체에 대해서는 신고 등 별도 절차가 마련된 경우가 있으니 환경청에 문의하세요.
- 유입주의 생물: 국내에 처음 들여오는 외래종 일부는 수입 전 위해성 평가를 받아야 할 수 있어요.
- 국제적 멸종위기종: 일부 거북은 CITES 부속서에 올라 있어 수입 허가, 양도·양수 신고, 사육시설 등록 등 등급별 의무가 따를 수 있어요.
- 토종 보호종: 남생이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어 허가 없이 포획하거나 기를 수 없어요.
- 방생 금지: 어떤 거북이든 자연에 풀어 주는 행위는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지정 종이라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해외에서도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예요. 유럽연합은 붉은귀거북 등을 우려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해 거래와 번식을 제한하고 있고, 미국은 앞서 말한 10cm 미만 거북 판매 금지 규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다른 나라에 거주한다면 해당 지역의 규정을 따로 확인해야 해요.
15. 대중문화 속 거북
거북은 동아시아 문화에서 장수와 지혜의 상징이에요. 십장생 그림에는 소나무, 학과 함께 거북이 빠지지 않고, 궁궐과 비석의 받침돌(귀부)에도 거북이 새겨져 있어요. 사신(四神) 가운데 북쪽을 지키는 현무는 거북과 뱀이 얽힌 모습으로 그려져요.
- 구지가: 가야 건국 신화에 전하는 노래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로 시작하는 구절이 잘 알려져 있어요.
- 별주부전: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오는 별주부는 자라예요. 판소리 '수궁가'로도 전해져요.
- 거북선: 이순신 장군의 전선 이름에도 거북이 쓰였어요. 등을 덮은 지붕이 거북 등갑을 떠올리게 해요.
- 닌자 거북이: 1984년 미국 만화에서 시작해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크게 인기를 끈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의 네 주인공은 붉은귀거북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작품의 유행이 붉은귀거북 판매 붐에 영향을 줬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 포켓몬스터: 꼬부기와 그 진화형 거북왕은 물 타입 거북 포켓몬의 대표예요.
속담에서는 '거북이걸음'이 느린 진행을 뜻하고, 누군가 몸을 움츠리는 모습을 '거북처럼 목을 집어넣는다'고 표현해요. 요즘에는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거북목'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반수생 거북은 위험을 느끼면 목을 넣고 편안할 때 길게 빼니 정반대인 셈이에요.
16. 여담
- 커먼 머스크거북의 영어 별명은 '스팅크팟(stinkpot)', 즉 냄새나는 냄비예요. 등갑 가장자리의 사향샘에서 나는 냄새 때문인데, 사육 환경에 익숙해지면 거의 내뿜지 않아요.
- 일부 북미 거북은 겨울 동안 얼음 아래 물속에서 몇 달씩 숨을 쉬러 올라오지 않고 버텨요. 페인티드거북은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를 오래 견디는 능력으로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어요.
- 마타마타는 머리가 낙엽처럼 생겨 물 바닥에 가만히 있다가, 목을 순간적으로 넓혀 물고기를 물과 함께 빨아들여 삼켜요.
- 거북의 비늘판에는 나무의 나이테 같은 성장선이 생기지만, 성장 속도가 환경에 따라 달라져 나이를 정확히 알려 주지는 못해요.
- 자라 등 일부 소프트셸 거북은 목이 매우 길어서 등갑 뒤쪽 근처까지 머리가 닿아요. 잡을 때 물리기 쉬운 이유예요.
- 거북은 이빨이 없고 케라틴 부리로 먹이를 자르거나 부숴요. 머스크·머드거북의 턱 안쪽에는 달팽이 껍데기를 깨는 넓은 면이 있어요.
- 붉은귀거북이라는 이름은 눈 뒤의 붉은 줄무늬에서 왔지만, 나이 든 수컷은 몸 색이 거무스름해지며 이 줄무늬가 거의 사라지기도 해요.
건강 정보는 일반적인 안내예요. 이상 증상이 있으면 특수동물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초보자에게 맞는 반수생 거북은 어떤 종인가요?
다 자라도 10cm 안팎인 커먼 머스크 같은 소형 머스크류가 공간 부담이 적어 많이 추천돼요. 다만 판매 전 해당 종의 규제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거북을 키우던 집에서 더 이상 못 키우게 됐어요. 어떻게 하나요?
방생은 절대 안 되고, 파충류 동호회나 전문 숍을 통해 재분양처를 찾거나 지자체·유역환경청에 처리 방법을 문의하세요.
거북이 물 밖으로 안 나와요. 괜찮은가요?
일광욕 자리가 너무 차갑거나 올라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표면 온도와 경사를 확인하고, 그래도 계속 안 나오면 건강 이상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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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사진은 위키미디어 공용(Wikimedia Commons)의 자유 이용 허락 사진이에요. 각 사진의 작가와 라이선스는 아래와 같아요.
- Stinkpot Turtle (cropped).jpg — Ontley · CC BY-SA 3.0
- Carapaceodoratus.jpg — Uba~itwiki at Italian Wikipedia · CC BY-SA 3.0
- Common Musk Turtle (6762048015) (cropped).jpg — U. S. Fish and Wildlife Service - Northeast Region · Public domain
- Common Musk Turtle - Sternotheus odoratus, McKee Beshers WMA, Poolesville, Maryland (cropped).jpg — Judy Gallagher · CC BY 2.0
- Common Musk Turtle - Sternotheus odoratus, McKee Beshers WMA, Poolesville, Maryland - 9337791213 (cropped).jpg — Judy Gallagher · CC BY 2.0
- DentonNE 14May2013 EMST 01 (16590510995).jpg — Smithsonian Environmental Research Center · CC BY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