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귤 과육은 비타민 C와 수분이 있지만 당분과 산도 높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요. 껍질과 흰 속껍질, 씨에는 리모넨 같은 정유 성분과 소랄렌이 있어 구토나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요. 고양이는 정유 성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감귤 향을 싫어해서, 먹이지 않는 게 좋아요.
먹일 때·먹었을 때
강아지에게는 껍질, 흰 속껍질, 씨를 빼고 과육 한두 조각(소형견은 반 조각)만 주세요.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로 하고, 귤 통조림이나 주스는 주지 마세요. 고양이에게는 주지 말고, 감귤 향 디퓨저나 오일도 멀리 두세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묽은 변이 나타나요. 껍질을 먹었다면 구토와 침 흘림이 생길 수 있고, 고양이가 감귤 정유에 노출되면 침 흘림, 비틀거림, 기운 없음을 보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가 귤 껍질을 먹었어요.
조금이라면 대개 가벼운 구토나 설사로 끝나요. 많이 먹었거나 소형견이 반복해서 토한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고양이에게 귤을 줘도 되나요?
고양이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영양적으로 필요하지 않고 감귤 정유에 민감해요. 귤을 깐 손으로 고양이를 만지기 전에 손을 씻는 것도 좋아요.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 몸무게, 나이,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