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밀가루로 만든 국수, 소면, 파스타는 독성은 없지만 탄수화물 위주라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이 거의 없어요. 긴 면을 후루룩 삼키면 목에 걸리거나 컥컥거릴 수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 국물과 소스로, 잔치국수 육수, 짜장면, 토마토·크림 파스타 소스에는 소금, 양파, 마늘이 들어 있어요. 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먹일 때·먹었을 때
꼭 주고 싶다면 소금 없이 삶은 면을 헹궈 짧게 잘라 소형견·고양이는 한 젓가락 이하, 대형견도 몇 젓가락만 주세요. 라면, 짜장면, 짬뽕, 파스타 소스가 묻은 면은 주지 마세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많이 먹으면 묽은 변, 가스가 생길 수 있어요. 긴 면을 삼켰다면 컥컥거림, 구토에 주의하세요. 양념된 면을 먹었다면 구토, 설사, 심한 갈증, 며칠 뒤 기운 없음이나 빨간 소변(양파·마늘 중독)을 살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짜장면을 몇 가닥 먹었어요.
짜장 소스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 있어요. 몇 가닥이라면 지켜보는 경우가 많지만, 소스를 많이 먹었거나 소형견·고양이라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쌀국수나 메밀국수는 다른가요?
면 자체는 비슷하게 소량은 괜찮지만, 국물과 양념이 문제인 건 같아요. 메밀은 드물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 몸무게, 나이,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